[sbs 8뉴스]에서는 10월 11일 비만예방의 날을 맞아 '떡볶이에 김밥 한 줄'…이미 하루 섭취량'를 주제로 서울365mc병원 안재현 부센터장님의 인터뷰를 보도하였습니다.
뉴스에서는 "청소년들이 즐겨 먹는 길거리 간식 떡볶이 한 접시의 열량은 무려 1,000~1,400kcal, 김밥 한 줄도 600kcal 정도 된다"며 "떡볶이에 김밥 한 줄, 흔히 먹는 간식이지만, 이 정도면 어른들의 하루 적정 섭취량에 해당"한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상대적으로 가볍게 여기는 이 분식이 젊은 비만의 숨은 주범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얘기"라며 "시중 분식점의 분식은 맛을 위해 보건당국의 표준 조리법보다 양념이 많아서 집에서 조리해 먹는 것보다 열량이 더욱 높아진다"고 설명하였습니다.
이어 안재현 부센터장님은 인터뷰를 통해 "영양소는 많이 떨어지고 칼로리는 많다는 것이 큰 문제"라며 "혼합 탄수화물 보다는 정제된 일반 당이 들어가 있고, 당이 일반 음식보다 높다고 볼 수 있다"고 조언하였습니다. [뉴스 다시보기]
365mc는 오직 비만 한 분야만을 연구하고 치료하는 비만 특화 병원으로써, KBS, MBC, SBS 등 공중파를 비롯한 방송 매체와 각종 신문 매체 등 주요 언론에 다양한 비만 연구 결과와 비만 다이어트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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