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mc가 추운 겨울 난방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층 가정을 돕기 위해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와 함께 ‘365일 36.5℃‘ 난방비 지원사업을 펼칩니다.
이번 ‘365일 36.5℃‘ 프로젝트는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난방비를 지원하여 1년 365일 기초체온 36.5℃를 유지하도록 돕자는 사회공헌 활동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365mc는 이번 사회공헌 프로젝트 지원을 위해 지원금 1억원을 서울 사랑의 열매에 기탁하였으며, 지원사업을 통해 난방비가 필요한 서울 지역아동센터 173개소와 개인 444가정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서울 사랑의열매 최은숙 사무처장은 “사업 취지에 공감하고 이 시기에 가장 필요한 지원을 해 주신 365mc에 감사드리며 전해주신 성금은 저소득층의 겨울나기를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사랑의 열매 아너소사이어티 110번째 회원으로 활동 중인 365mc 채규희 원장(노원점)은 “저소득층의 경우 난방비가 많이 필요하다는 기사를 접하고 추운 겨울을 힘들게 보낼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난방비를 지원하게 되었다. 작은 성금이지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서울 사랑의열매와 365mc의 365일 36.5℃ 기부금 전달식은 오는 12월 23일 서대문구청에서 열리는 서대문구 모금방송 중 진행되며, 이 날 365mc 임직원 봉사단체인 ‘온세나 봉사단’이 방한용품 키트를 제작하는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한편, 365mc는 개원 이래 '온 세상에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365mc'라는 비전 실천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성장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습니다. 특히 지난 8월에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소녀들을 기억하는 숲' 조성에 5000만원을 후원하는 등 다양한 나눔 사업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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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은 물론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는 아름다운 행보를 이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