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만 하나만 365mc입니다.
365mc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가정위탁보호아동 지원 캠페인 후원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가정위탁보호제도는 부모의 질병, 가출, 학대, 장애 및 기타 사정으로 친가정에서 아동을 양육할 수 없는 경우, 일정 기간 위탁가정을 제공해 아동을 보호하고 양육하면서 친가정의 양육능력이 회복되면 친 가정으로 복귀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아동복지제도입니다.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이번 협약식은 지난 2018년 5월 24일 서울시 무교동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부에서 진행됐습니다. 체결식에는 보건복지부 아동복지정책과 유주헌 과장, 365mc 대표원장협의회 김남철 회장,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 등 사업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365mc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가정위탁보호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관련 지원사업에 대해 후원할 예정입니다.
동시에 365mc는 '어린이 건강 캠페인'을 펼쳐 아이들의 신체 활동을 적극적으로 독려한다는 방침입니다.
365mc는 아이들이 운동을 '즐거운 놀이'로 인식하도록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매체를 개발하고, 아이들 스스로 운동량에 비례해 이루어지는 '참여형 릴레이 기부'를 경험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어린이들은 추후 제작될 캠페인 홈페이지 등에 운동량을 기록함으로써 기부에 참여할 수 있으며, 아이들의 운동량에 비례해 365mc가 릴레이 기부를 합니다. 참여형 릴레이 기부를 통해 아이들의 운동 동기가 강화되고, 어릴 때부터 '운동'과 '기부'의 즐거움을 아는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로 성장할 수 있다는 기획의도입니다.
365mc 김남철 회장은 “밝고 건강한 사회 구축을 위해 어린이들이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며 “비만치료를 위해 뺀 만큼 나눔을 더한다는 마음으로 꾸준히 사회와 이웃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온 세상에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365mc는 다양한 분야의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익의 10%를 기부하는 등 누적 기부 총액이 올해 초 30억 원을 돌파하기도 했습니다. 365mc 전 직원들은 지방을 뺀 만큼 나눔을 더한다는 마음으로 꾸준히 사회와 이웃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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