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만 하나만’ 365mc입니다.
365mc가 멤버십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운영 중인 ‘모두의 식단, 인식단그림’의 등록 건수가 20만 건을 돌파했습니다.
인식단그림은 고객님께서 식단 사진을 찍어 공유하시면 식단에 대한 분석 및 조언 등
전문 식이영양사의 코멘트를 받아볼 수 있는 행동수정요법 서비스인데요.
지난해 출시한 이래 올해 7월까지 209,327개의 식단이 등록되었으며, 이에 따른 전문 식이영양사의 코칭 건수 역시 20만 회를 넘었습니다.
인식단그림을 작성한 고객님들께서는 이 기간에 1인당 평균 69.5건, 하루 평균 1.02건의 게시물을 게재하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놀라운 참여 수치를 기념하고, 고객님들께 더 나은 비만 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365mc의 인공지능 빅데이터 전담부서 HOBIT(호빗, Healthcare and Obesity Big data Information Technology)은
지난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5개월간 체질량지수(BMI)가 23 이상이면서 지방흡입 수술을 받은 고객님
2,262명을 대상으로 데이터를 분석하여 공개했습니다.
그 결과, 인식단그림을 통해 식단 사진을 등록한 고객님은 그렇지 않은 고객님에 비해 평균 1.07kg을 더 감량하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즉, 인식단그림을 통해 식단 사진을 등록할 경우, 체중감량이 더 잘 되는 것으로 분석된 것인데요.
이에 대해 365mc 식이영양위원회 위원장 김우준 원장님께서는 "체계적인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먹은 것을 기록하는 식사일기가 기본이 된다”며
“스스로 작성하는 식사일기는 자신을 관찰하는 좋은 수단이 될 수 있지만 문제점을 파악하기는 어려운데, 이 어려움을 전문 식이영양사가
인식단그림을 통해서 해결해줄 수 있다”고 설명하시는 한편,
“체계적인 기록과 전문 피드백의 선순환으로 인식단그림이 좋은 습관을 만들 수 있는 도구로 작용한다"고 밝히셨습니다.
앞으로도 365mc는 단순 시/수술로 끝나는 것이 아닌,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최적화된 후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님들의 목표를 함께 이루어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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