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방 하나만’ 365mc 입니다.
'K-지방흡입'을 전 세계 어디서나 경험할 수 있게 할 해외수출형 AI 의료시스템이 개발됩니다.
365mc는 지난 달 11일 네이버클라우드, 클루커스와 ‘해외수출 지능형 의료시스템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는데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365mc 김남철 대표이사님, 네이버클라우드 오성영 이사님, 클루커스 홍성완 대표이사님께서 참석해 주셨습니다.
365mc는 이번 협약을 통해 AI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병원 전산 시스템 구축에 주력할 계획인데요. 주요 내용은 ▲AI 기반 EMR(전자의무기록) 서비스 ▲차세대 CRM 시스템 ▲글로벌 서비스를 위한 다국어 모듈 지원 체계 구축 ▲스마트 병원의 고객 경험 시스템 등이 포함됩니다. 궁극적으로는 AI를 활용해 의료인들 간의 의사 소통 오류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인공지능 스마트 안전 시스템의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이죠. 365mc는 본 시스템의 개발 및 구축을 위해 무려 100억 원 이상을 투자할 계획인데요.
365mc는 이번 AI 의료시스템이 지방흡입 분야 뿐만 아니라 전세계 의료기관의 스마트 병원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스템이 개발되면 지난해 진출한 인도네시아 1호점, 2호점, 곧 오픈할 3호점과 태국점 등 바로 글로벌 지점에도 적용할 계획이며, 최근 해외 진출이 가속화됨에 따라, AI 기반 시스템을 통해 언어와 시공간의 제약을 넘어서는 수준 높은 'K-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입니다.
김남철 대표이사님께서는 "21년 동안 지방흡입에 집중해 온 365mc는 600만 건 이상의 체중, 키, 체성분 검사, 식단 데이터를 기반으로 1:1 맞춤형 치료를 제공해 왔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비만 특화 스마트 병원 구축에 기술적 초석을 마련하고, 글로벌 메가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한 준비로 삼을 수 있어 기쁘다"고 밝히셨는데요.
365mc는 국내외 20여 개 지점을 보유한 글로벌 메디컬 브랜드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600만 건 이상의 비만 진료 기록과 30만 건 이상의 지방흡입 건 수, 50만 건 이상의 식단데이터 등 그동안 축적된 방대한 양의 빅데이터를 토대로 각종 비만 연구 발표 및 혁신적인 치료법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최근엔 대한민국을 넘어 인도네시아 태국 등 해외 진출을 성공시키며 전 세계 비만 치료 트렌드까지 선도하고 있는데요.
앞으로의 365mc의 행보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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